'라스' 배정남 "강동원-김우빈 자주 본다..연예인 느낌 안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26 23: 42

배정남이 김구라 팬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정남은 "강동원, 김우빈은 자주 본다. 그냥 친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일 보는 그 애들은 연예인 안 같고, TV에서 보는 김구라가 나에게는 더 연예인 같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그 말에 으쓱하는 모습을 보이며 거드름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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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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