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예매전쟁 예고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27 09: 08

그룹 신화가 치열한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신화(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가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 '2017 SHINHWA SUMMER LIVE “MOVE”' 개최를 앞둔 가운데, 2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7 SHINHWA SUMMER LIVE “MOVE”'는 오는 6월 17일, 18일 양일 간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신화의 데뷔 19주년을 맞이해 더욱 다채로워진 무대 구성과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역대급 공연’을 예고해 티켓 예매 시작 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야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 속에 더욱 열정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신화 또한 더욱 색다르고 다양한 무대로 팬들과 함께 소통함으로써 어느 때보다 뜻 깊은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화컴퍼니 측은 “28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신화의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데뷔 19주년을 맞이해 더욱 화려하고 성대하게 개최되는 만큼 뜻 깊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5월 6일 신혜성 팬미팅 '2017 SHIN HYE SUNG FANMEETING “五.月.之.戀 오.월.지.련”' 개최에 이어, 30일 일본 콘서트 '2017 SHINHWA LIVE “UNCHANGING” IN JAPAN'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7월 7일부터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시라노'에 김동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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