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3, 신규 2002 전설 업데이트...설기현 이영표 송종국 3인 추가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4.27 17: 25

인기 온라인게임 피파 온라인3에 2002년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끈 선수단 23인의 스쿼드가 완성됐다. 피파온라인3는 23일 신규 ‘2002 전설’ 선수 3명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2002 전설’ 선수에는 대표팀 주전 공격수 ‘설기현’을 비롯, 탄탄한 수비력과 축구 센스를 겸비한 좌우 윙백 ‘이영표’, ‘송종국’이 포함됐다. 이로써 ‘FIFA 온라인 3’ 내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인 ‘2002 전설’ 선수단 23인 스쿼드가 완성됐다.

 
먼저, ‘설기현’은 몸싸움과 위치선정, 골 결정력 면에서 우수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고, ‘예리한 감아차기’, ‘양발잡이’, ‘높은 공격 참여도’ 등의 특성을 갖췄다.
 
재치 있는 플레이가 장기인 ‘이영표’는 높은 스테미너, 태클 능력치와 함께 ‘크로스’, ‘초장거리 드로잉’ 등의 특성을, 대표팀 황태자 ‘송종국’은 윙백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골 결정력과 함께 ‘승부욕’ 등의 특성을 보유했다.
 
‘피파 온라인 3’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으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의 명성을 이어, 전 세계 48개국 대표팀과 36개 리그에 소속된 607팀 19,001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 및 최신 라인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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