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엠카' 1위로 2관왕..'프듀2' A팀·혁오 최초공개[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4.27 19: 31

가수 아이유가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이유는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팔레트'로 위너의 '릴리 릴리(REALLY REALLY)'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지난 12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밤편지'로 1위를 한 것에 이어 '팔레트'로 1위를 기록, 정규 4집 앨범 컴백 후 2관왕을 달성했다. 

아이유는 지난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하고 있는데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아이유는 음원차트에서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
이날 혁오의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PAUL'과 '가죽자켓' 무대를 선보였는데 혁오만의 음악적 색깔로 무대를 압도한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줬다. 
이뿐 아니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A클래스가 '나야 나' 무대를 선보였다. 이대휘부터 김사무엘, 이우진, 안형섭, 옹성우, 노태현 등 A등급을 받은 연습생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또한 틴탑과 EXID가 '엠카운트다운'에서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인엑스, 바시티, 베리굿, 스누퍼, 보너스베이비, 유닛블랙, 와썹, SF9, 다이아, 공민지, 드림캐쳐, MONSTA X, 정기고, 라붐, EXID 등이 무대를 꾸몄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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