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준호X찬성, 캠퍼스에 뜬 '훈남 대학원생즈'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29 00: 00

 그룹 2PM의 멤버 준호와 찬성이 캠퍼스에 흔치 않은 훈남으로 시선을 모았다.
2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준호의 대학원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준호는 바이크를 타고 등교했다. 학우로는 같은 그룹 멤버 찬성이 등장했다. 매점에서 피자빵을 하나 들고 잔디밭으로 향한 두 사람에게 시선이 쏟아졌다. "2PM 아니냐"는 한 학생의 말에 찬성은 "네 맞아요~"라고 다정하게 답하기도.

VCR을 보던 박나래는 캠퍼스에 준호와 찬성이 있는 걸 보고 "말도 안 되는 그림이다"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연기 시험으로 동물 따라하기 과제를 준비 중. 찬성은 잔디밭에서 타조 연기를 수준급으로 선보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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