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쏘리쏘리 2조, 베네핏 3천표 획득…'구멍' 권현빈 활약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29 00: 09

'프로듀스101' 시즌2 '쏘리쏘리' 2조가 3천표의 베네핏을 획득했다.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연습생들의 그룹 배틀이 그려졌다. 
화제를 모았던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대결에서는 옹성우, 김종현 김재환, 황민현, 강다니엘, 권현빈의 2조가 승리를 거뒀다.

'쏘리쏘리' 2조는 황민현의 드림팀 구성으로 이대로 데뷔해도 될 것 같다는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은 멤버 구성을 자랑한 팀. 
그러나 2조에도 약점은 있었다. 2조에서 구멍으로 꼽혔던 권현빈은 안무 숙지를 제대로 하지 못해 댄스 트레이너에게 눈물이 쏙 빠지게 혼나면서도 좀처럼 연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더 김종현의 도움으로 점차 나아지는 실력을 보인 권현빈은 무대에서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갈량' 황민현의 포지션을 고려한 멤버 구성은 효과 만점이었다. 강다니엘을 제외한 전원이 승리를 거두며 2조는 3천표의 베네핏을 획득했다. /mari@osen.co.kr
[사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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