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특별시민' 44만·'임금님' 30만 돌파..韓영화 쌍끌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29 07: 02

영화 '특별시민'이 개봉 3일째도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특별시민'은 지난 28일 하루동안 13만 4465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4만 139명이다. 
지난 26일 개봉된 '특별시민'은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이 영화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의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 도전을 그리고 있는 작품. 대선 시기에 맞물려 개봉 첫 주말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위는 이선균 안재홍 주연의 '임금님의 사건수첩'으로 같은 기간 9만 937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0만 4074명을 얻었다. '특별시민'과 함께 흥행 쌍끌이를 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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