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동욱, '라디오스타' 뜬다..7년만 지상파 출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29 07: 10

배우 신동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 '라디오스타' 측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최대철 신동욱, 방송인 허경환, 슈퍼주니어 예성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오는 5월 3일 녹화를 진행한다. 
신동욱은 2010년 현역으로 입대해 훈련을 받던 중 희귀병인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판정을 받고 다음해 의병전역해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몸상태가 호전된 그는 지난 해 12월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했으며,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출간했다.

또 2010년 방송된 SBS '별을 따다줘' 이후 7년만에 배우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황. 그는 MBC 새 수목드라마 '파수꾼'에 출연한다. 7년만에 지상파 출연을 앞두고 있는 그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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