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공명♥정혜성, 수제 맥주 만들기→'열혈 모드' 풀가동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29 08: 13

'우결' 공명, 정혜성이 수제 맥주 만들기에 도전했다.
공명, 정혜성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녹화에서 수제 맥주 제조 체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맥주 공방을 찾은 두 사람은 직접 맥주를 만든다는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나란히 앉아 맥주 시음을 하며 눈이 초롱초롱해지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맥주 제조에 들어간 두 사람은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열혈 모드'를 가동했고, 완성이 돼 가는 맥주를 보며 한껏 미소를 지은 채 "정성이 엄청 들어갔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처럼 결혼식에 축하 인사를 보내온 지인들을 위해 직접 답례품 만들기에 나선 이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정성스럽게 '직진 커플'만의 맥주병을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결'은 29일 오후 5시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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