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오늘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2년 열애 끝 결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29 08: 13

 셰프 오세득이 오늘 결혼한다. 
오세득 셰프는 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12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2015년 교제를 시작해 2년간 열애를 이어왔다. 예비신부는 작곡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오세득은 그간 여러 방송을 통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2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4월에 장가를 간다"며 직접 결혼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 결혼식 전날인 28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맨틱 성공적 먹는 것임. 나 조금 부끄러웠음"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가 그려진 디저트 프러포즈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