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영광 "투표로 국민의 당당한 목소리 내자"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29 09: 31

배우 김영광이 투표에 대한 소신 발언을 드러냈다.
김영광은 오는 5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이 평소 생각해 왔던 투표의 진정한 가치와 이상적인 대통령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김영광은 "투표라는 기본적인 의무도 지키지 않고 결과에만 분노해선 안 된다. 직접 생각하고 원하는 사람에게 투표해 국민으로서 당당히 목소리 내자"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바라는 대통령상으로 "계획을 실천하고 결과물을 잘 보여줄, 짜임새 있는 사람"을 꼽았다. 또한 "대통령이 업무가 많고 힘든데, 여러 명이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이색적인 제안을 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광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mari@osen.co.kr
[사진] 김영준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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