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권율 "투표는 축제…공감대통령 원한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29 09: 58

권율이 투표와 바라는 대통령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권율은 오는 5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이 평소 생각해 왔던 투표의 진정한 가치와 이상적인 대통령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권율을 "나에게 투표는 축제다. 누가 될지 모르기에 설렘을 주는 축제 같은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창시절 반장 선거 날은 반을 이끌 친구를 냉정하게 평가하고 또 응원하는 자리라, 소풍 가는 날 이상으로 기쁘고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원하는 대통령상에 대한 물음에 권율은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꿈꿀 수 있는 분"이라고 답했다. 권율은 바쁜 드라마 일정 중에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투표의 이미지를 드러냈다./mari@osen.co.kr
[사진] 김영준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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