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첫 단독팬미팅 1분만에 매진..'대세돌' 도약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4.29 10: 44

그룹 빅톤의 첫 단독 팬미팅이 티켓 예매 개시 1분만에 매진되며 '대세돌'로의 도약을 입증했다. 
내달 27일 개최되는 빅톤의 첫 단독 팬미팅 'Welcome to VICTON CLASS'는 28일 오후 8시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1분만에 1000여 좌석이 매진되며 신인답지 않은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티켓 예매를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린 멜론 티켓 사이트는 서버 접속이 지연됐고,빠른 시간에 매진이 되어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잇따르며 뜨거운 빅톤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빅톤 소속사 플랜에이 관계자는 "데뷔 6개월만에 개최하는 첫 팬미팅이라 많은 분들이 와주실까하는 걱정이 있었는데매진 되었다는 소식에 빅톤 멤버들을 포함해 지켜본 모두가 감격했다.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만큼 더욱 알찬 구성으로 준비해 찾아 뵙도록 하겠다"라며 다가올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빅톤은 5월 27일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고, 콘셉트를 담은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었다.   
'Welcome to VICTON CLASS'라는 타이틀로 개최될 빅톤의 국내 첫 팬미팅은 팬들과 빅톤 멤버들이 서로 한층 더 가까워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플랜에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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