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김과장' 후 바로 차기작..올해 세금 많이 내겠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4.29 21: 59

남궁민이 '김과장' 후 바로 차기작에 임한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한 회사를 깜짝 방문한 남궁민의 '직장 어택'이 공개됐다.
이날 남궁민은 '김과장' 이후 근황에 대해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주셔서 노력하고 있다. 또 바로 차기작에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세금 많이 내시겠네요"라고 하자 "올해 세금 많이 내겠습니다"라고 재치있게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는 연기대상에 대해 "(수상) 100%라고 생각 안 하고 연기대상은 12월 말이다"라고 답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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