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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김소현 “친구들과 외롭다는 이야기한다” 고백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30 16: 33

배우 김소현이 외롭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했다.
연애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김소현은 “제 친구들도 아직 남자친구를 안 사귀어봐서 친구들과 ‘외롭다. 사귀어보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현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유승호, 공유, 지코, 육성재 등을 선택한 김소현은 결승전에서 유승호와 공유 중에 유승호를 고르며 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유승호와의 의리를 보여줬다. /mk3244@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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