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바다 “결혼 한 달도 안 돼..냉장고 무섭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5.01 21: 46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바다가 결혼 이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바다는 1일 방송된 JBT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이날 바다는 “정말 출연하고 싶었던 방송이다. 결혼하고 첫 예능 나들이다. 거절을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냉장고가 무서웠다. 요정 출신으로 손에 물을 묻혀본 적이 없어서. 신랑이 시킬까지 네일을 무겁게 달고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오늘 음식을 보면 음식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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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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