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박혁권, 근로자의날 홀로 출근 '배신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01 23: 42

박혁권이 혼자 근로자의 날의 출근했다.
1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에서는 근로자의 날에 출근을 강요하는 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해 혼자 출근 안해 찍혔던 천일은 올해는 다같이 출근하지 말자고 선동한다.
결국 천일은 직원들에게 출근 안하자는 각서까지 받아낸다. 하지만 근로자의 날 천일은 직원들이 출근했을까봐 전전긍긍한다.

천일은 확인하러 사무실에 나왔다가 전무와 마주치고, 전무는 혼자 출근한 천일을 칭찬했다. 다음날 직원들은 천일을 배신자라고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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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인가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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