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수란 독주 속 아이유·젝키·권진아 '1위 쪼개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03 06: 45

방탄소년단 슈가의 날개를 단 수란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3일 오전 6시 기준, 수란의 '오늘 취하면'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후부터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다. 
'오늘 취하면'은 팝 기반의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트렌디한 힙합 R&B곡. 슈가와 슬로우 래빗이 공동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에도 힘을 보태 수란을 지원사격했다. 

반면 다른 차트에서는 다채로운 이름들이 가득하다. 지니 뮤직과 소리바다에선 아이유가, 네이버 뮤직과 벅스에선 젝스키스가, 올레뮤직에선 권진아가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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