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정말 긴장되는 승부였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5.06 20: 07

LG 트윈스가 4연승 질주와 함께 어린이날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LG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2차전 맞대결에서 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LG는 시즌전적 19승 12패를 기록했다. 반면 두산은 2연패에 빠지며 시즌 16패(14승)째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LG 최동환이 안도의 숨을 쉬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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