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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퀸 윤소이X힙합늘보 지누, '은위' 감동시킨 천사표★ [종합] 

[OSEN=유지혜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윤소이와 지누가 착한 마음으로 몰카단도 감동 시켰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에서는 좌충우돌 요리교실에 참여한 배우 윤소이와 가짜 기부 콘서트에 함께한 지누션의 지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이는 절친 박진희의 의뢰로 몰카 대상이 됐다. 박진희는 '은위 몰카단'에 "내가 오늘 의뢰하려는 친구가 경사를 앞두고 있다. 이제 곧 결혼을 하는 친구"라며 윤소이를 소개했다.

그는 윤소이와 친해진 계기로 "미용실 동기였다. 정말 인사를 잘하고 저랑 잘 맞을 것 같아서 제가 먼저 연락을 해봤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진희는 "항상 의좋은 10년지기였다. 티격태격한 적이 없다. 이런 위기의 상황에 소이가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고 말하며 쿠킹클래스를 가장한 윤소이 속이기에 나섰다.

윤소이는 박진희와 함께 요리교실에 참여했고, 만삭의 임신부로 꾸민 '뚝딱이 엄마'와 함께 요리를 배웠다. 윤소이는 엄격한 시어머니에게 자꾸만 전화가 오는 뚝딱이 엄마에게 신경을 썼다.

급기야 뚝딱이 엄마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고 고백했고, 윤소이는 "다양한 잣대로 우리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부정적인 얘기는 우리식으로 해석하고 우리끼리 잘 살자고 한다"며 "요즘 세상에 순서가 무슨 상관이냐. 그렇게 아이를 가진 것만으로도 축복이다. 우리도 아직 결혼 전인데 살림 합쳤다"고 폭탄고백해 몰카단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윤소이는 뚝딱이 엄마가 박진희의 음식을 먹고 입덧을 할 때에도 박진희가 마음 상하지 않게 계속 박진희의 음식을 먹어줬고, 뚝딱이 엄마가 미꾸라지를 바닥에 흘릴 때에도 나서서 이를 치우는 여장부다운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순간 뚝딱이 엄마는 출산을 할 것 같다며 울부짖었고, 윤소이는 "나도 무섭다"고 말하면서도 계속 뚝딱이 엄마의 곁을 지켰다. 그는 몰카단인 윤종신과 이수근을 보며 "미쳤나봐"라며 깜짝 놀라했고, 자신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몰카단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지누는 션의 몰카 의뢰로 귀차니즘을 뚫고 움직여야만 하는 자선 콘서트를 하게 됐다. 션은 지누에 대해 "제 아내보다 더 오래 만난 사람"이라고 말하며 몰카 의뢰 대상인 지누를 소개했다. 그는 "20년 이상 같이 활동했고 친형제보다 더 우애가 깊다"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 지누의 약점은 바로 '귀차니즘'이 심하다는 것. 김희철은 "지누 형과 술을 마신 적이 있는데 정말 망부석처럼 한참동안 한 자리에 그대로 있다. 움직이질 않는다"고 이를 방증했다.

지누는 계속 움직여야 기부가 되는 콘서트 콘셉트에 어쩔 줄 몰라했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먼저 자전거에 탑승하는 등 솔선수범하며 몸을 움직여 션조차 놀라게 했다. 션이 힘들어할 때 자신이 대신 자전거를 타기도 했다.

하이라이트는 쓰러진 션을 보는 지누였다. 션은 초반부터 힘들어했고, 갑자기 쓰러졌다. 지누는 깜짝 놀라는 듯 했지만, 쓰러진 션을 보자마자 "이건 장난치는 것이다. 발로 차면 일어난다"고 알아차렸다. / yjh0304@osen.co.kr

[사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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