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조수용 측 "박지윤과 열애? 금시초문"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08 11: 16

주식회사 JOH 대표 조수용이 가수 박지윤(36)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8일 JOH 관계자는 OSEN에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의 열애설은 금시초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가 1년째 열애 중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일로 만나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사적으로 가까워져 교제를 시작했다.

박지윤은 지난 3월 5년 만에 아홉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조수용 대표는 주식회사 JOH(제이오에이치)를 설립하여 대표이사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다. 또한 지난해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돼 활동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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