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협상' 제작사 측 "현빈·손예진 확정無, 출연 검토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5.10 16: 45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에 출연 제안을 받고 고심 중이다.
'협상'의 제작사 JK 측은 10일 오후 OSEN에 "현빈과 손예진에게 시나리오를 전달한 것은 맞지만 아직 출연을 확정한 상태는 아니다"라며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상’은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시시각각 압박을 가해오는 테러리스트와 이에 맞서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여자 협상전문가의 반전을 거듭하는 대결구도를 그린 스릴러 범죄 드라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연출하는 최성현 감독이 시나리오를 맡았으며, 이종석 감독이 연출한다.
오는 6월 크랭크인에 착수해 약 3개월 간 촬영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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