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언프→힙민→솔로...피에스타 예지, 5월 컴백 확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5.11 15: 30

걸그룹 피에스타의 래퍼 예지가 5월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와 '힙합의 민족2'을 통해 단단하게 다진 내공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예지는 5월 중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로 컴백한다. 지난 10일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후반 작업을 진행해야하는 만큼 발매 일자를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늦어도 5월 말을 넘기지는 않는 것으로 일정을 확정지었다. 

예지는 앞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탄탄한 실력과 매력으로 '아이돌 래퍼'라는 편견을 깨고 래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선보였던 '미친개'는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이후에는 JTBC '힙합의민족2'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진가를 입증해낸 바.
한편 예지의 이번 신곡 발매는 지난 2016년 1월 첫 솔로곡 앨범 'Foresight Dream'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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