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감독님, 감사합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5.13 20: 14

한화가 올 시즌 처음으로 3연승을 내달렸다.
한화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서 LG를 10-0으로 완파했다. 선발투수 김재영이 6⅔이닝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했고 타선에서는 김태균이 68경기 연속 출루 기록과 통산 900득점을 동시에 돌파하며 지원사격했다.
경기후 한화 김재영이 김성근 감독과 악수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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