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아형’PD “최고시청률 감사..싸이 출연 영광이고 고마웠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14 11: 20

‘아는 형님’ 싸이 편이 시청률 7%를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시청률은 6.990%(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2일 박성웅, 채정안 편이 5.915%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는데 3주 만에 이 기록을 갈아치웠다.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동시에 방송 후 처음으로 시청률 6%의 벽을 깼다.

이날 방송에는 ‘아는 형님’을 통해 5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싸이가 형님들과 ‘B급 감성’ 가득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는 형님’의 최창수 PD는 OSEN에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싸이라는 대가수가 컴백 후 첫 출연 예능 ‘아는 형님’에 신고식으로 나와 준 건데 그것만으로 너무 영광이고 고마웠다. 그래서 형님들고 고마워서 열심히 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형님들과 제작진이 최선을 다해서 녹화했었다. 정말 재미있는 녹화였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