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 만루 위기 넘겨낸 SK 선발 김태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5.14 14: 25

1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만루 상황 KIA 김호령을 외야플라이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SK 선발 김태훈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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