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때려낸 최형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5.14 15: 41

1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KIA 최형우가 달아나는 우월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이 홈런으로 역대 10번째 10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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