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피오·정화·연우, 새 MC+새 코너..확 달라졌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16 09: 18

 음악방송 '더쇼'가 새롭게 바뀐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오늘(16일, 화) 밤 방송되는 뮤직 버라이어티 SBS MTV '더쇼'에서는 MC 교체와 함께 눈길을 끄는 새로운 코너들이 대거 신설되어 색다른 음악 프로그램으로의 변신을 꾀한다.
먼저 '음방' 최초로 선보이는 '생방송 객석 인터뷰' 코너를 통해 직관하는 팬들과 스타를 실시간으로 이어주는 창구를 마련해 관심을 끈다. 또 생생한 현장감 전달을 위해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신설했다.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무대 오르기 직전 무대 밑의 리얼한 모습을 여과 없이 생중계하는 것.

'더쇼'만의 참신한 VCR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가요계의 핫한 소식을 전했던 '더쇼 뉴스'는 키워드로 알아보는 랭킹 차트, 스타들이 직접 보내온 깜짝 영상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리뉴얼 했다. 이외 스타가 직접 본인의 프로필을 작성하고 사실 여부 인증, 본인의 매력 포인트를 어필해보는 'The Q', 스타들의 다양한 끼와 춤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지목 댄스'를 새로 구성해 음악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즐거움이 보장 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부터는 블락비 피오와 스페셜 MC를 통해 실력이 인증된 EXID 정화, 밝고 당찬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가 3MC로 낙점돼 에너지 넘치는 진행을 보여줄 예정. 3MC 첫 호흡을 기념해 세 사람의 케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달콤하고 러블리한 MC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방송은 '청춘 특집'을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아이돌들이 준비한 비타민 가득한 무대로 꾸며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와 SBS funE에서 만나볼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더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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