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임유환,'공중볼 경합 펼치는 두 캡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5.17 20: 18

1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FA컵 16강전' FC서울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전반 서울 주장 박주영-부산 주장 임유환이 공중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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