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역조공→기부박수 337 참여..'선행'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18 15: 41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기부로 선행을 실천했다.
써니는 지난 15일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역조공으로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드림오케스트라를 후원하기 위해 물품을 현금처럼 기부하는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애장품을 기부했다.
평소 아빠처럼 따랐던 이연복 셰프의 기부릴레이 바톤을 이어 받아 이번 뜻깊은 기부에 동참한 써니는 본인의 애장품 인 티셔츠와 선글라스 그리고 가방을 기부했다.

써니의 애장품은 다음 스토리펀딩에서 응모권을 구매하여 획득이 가능하며 내달 25일까지 스토리펀딩으로 조성된 후원금은 전액 음악인을 꿈꾸는 아이들을 돕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드림오케스트라로 기부된다. /seon@osen.co.kr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