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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프리뷰] '3연승' 고영표, '첫패' 넥센에 설욕할까

[OSEN=허종호 기자] 고영표(kt wiz)가 넥센 히어로즈에 설욕할까.

고영표는 최근 주목을 받는 사이드암 투수다. 8경기(7경기 선발)에 등판해 44⅓이닝 17실점(16자책)을 기록해 4승 3패를 올렸다. 정규 이닝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 순위에서 전체 17위에 올랐고, 국내 선수만 놓고 보면 10위다.

최근에는 투구 내용이 더욱 좋아졌다. 지난달 29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완봉을 차지한 것을 포함해 3경기 21⅔이닝 2실점(평균자책점 0.83)을 기록하며 3연승을 달렸다. 입지만 놓고 보면 kt의 토종 에이스가 된 셈이다.

그런 고영표에게 첫 패를 안긴 팀이 넥센이다. 시즌 첫 선발 경기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던 고영표는 두 번째 선발 상대인 넥센에 5⅔이닝 4실점(3자책)으로 무너져 시즌 첫 패전 투수가 됐다. 고영표에게 19일 홈경기를 설욕할 좋은 기회인 셈이다.


하지만 상대 투수도 만만치 않다. 고영표와 비견되는 조상우가 선발로 나서는 것. 조상우는 올 시즌 5경기(4경기 선발)에 등판해 22⅓이닝 9실점(평균자책점 3.63)으로 3승을 올렸다. 넥센은 고영표가 선발로 등판한 4경기서 모두 승전보를 전했다.

넥센이 상승세를 탔다는 것도 문제다. 넥센은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한화 이글스에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타자들의 타격감도 상승세다. 반면 kt는 타선의 부진 속에 롯데 자이언츠에 3연패를 당했다. 최근 분위기만 놓고 보면 고영표에 좋을 것이 없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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