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조니 뎁 "최고의 상대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5.19 07: 58

 배우 조니 뎁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는 조니 뎁이 이날 NBC 예능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사적인 질문부터 당황스러운 질문들까지 위트 있게 대답했다고 보도했다.
조니 뎁은 ‘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어느 부위냐’는 진행자 엘런 드제너러스의 질문에 “나의 뒷머리를 좋아한다. 또 신발을 좋아하는데 발에 부착돼 있다”라고 농담했다.

이어 ‘누군가와 데이트 했던 장소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어디인가?’라는 물음에는 잠시 고민을 하더니 “차 트렁크”라고 대답했다.
이어 ‘가장 최고의 상대 배우가 누구냐’는 물음에는 가장 최근 작품인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살라자르 역을 맡은 “하비에르 바르뎀”이라고 말했다.
다섯 번째 이야기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와 그에게 복수하기 위한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의 사투를 그린다. 이달 24일 개봉./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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