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연애 틈틈이 해, 결혼은 늦게 하고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19 16: 20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결혼관을 밝혔다.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혼자'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결혼한 박용인을 보니 나는 결혼을 늦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박용인은 "지난 1월 득남한 뒤 아빠로서 바쁘게 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조현아는 "결혼은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늦게 가면 좋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권순일 역시 "박용인이 지방스케줄을 갈 때 너무 좋아한다"고 저격했다. 박용인은 순간 당황한 듯 하지만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애써 수습했다.
또 조현아는 "나는 연애는 틈틈이 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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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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