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트와이스는 역시 안무가 '갑'이지
OSEN 엄동진 기자
발행 2017.05.19 17: 09

 톡톡튀는 안무는 역시 트와이스다.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의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 하루만에 유튜브 310만 조회수를 찍었다. JYP 연습실에서 연습하듯 춘 영상으로 300만 클릭을 넘어서며 트와이스 안무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시그널' 본편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째 1800만회를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15일 오후 새 앨범 ‘SIGNAL’을 발표했다. 가장 주목을 받은 부분은 역시 안무였다. 포인트는 안테나 댄스. 안테나를 달고 시그널을 보내는 듯한 손 모양으로 ‘우아하게’‘CHEER UP’‘TT’‘KNOCK KNOCK’에 이은 안무 5연속 히트를 예상하게 했다. 

‘찌릿 찌릿 찌릿’, ‘Sign을 보내 Signal을 보내’ 등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어울려 다이나믹한 무대를 연출했다. 
첫 무대는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됐다. 퍼포먼스에 화력을 집중한 곡 답게, 무대 공개 이후 음원 차트에서 역시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kjseven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