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의 새 신부 정하나 누구? 모델+리포터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5.19 17: 41

이세창의 새 신부가 화제다. 자신의 SNS 상의 소개에 따르면 모델이자 리포터이며, 에어리얼리스트다.
이세창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이세창이 13세 연하 공연계 동료와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프러포즈를 이미 했다. 연극 무대를 빌려 공연 형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신부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바. 그의 13살 연하의 새 신부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이며 모델이자 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다.

빼어난 미모에 잘 관리된 몸애의 소유자. 이세창은 약 2년 전부터 예비 신부와 함께 다녔으나 외부적으로는 티를 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상에서는 두 사람이 한 의류 매장에서 찍은 사진 등이 올라와 퍼지는 등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앞서 이세창은 지난 2013년 전 배우자 김지연과 이혼한 바 있다. 이후 4년 만의 결혼 소식. 이세창은 올 가을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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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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