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타자기' 임수정, 유아인에 이별 포옹.."스톱"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19 21: 08

 '시카고 타자기'의 임수정이 유아인과 이별을 결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한세주(유아인 분)과 전설(임수정 분)이 함께 데이트를 했다. 
설은 세주를 찾아와 "오늘 하루는 일하지 말고 작가님과 놀라고 했다"고 말했다. 세주와 설은 모자를 쓰고 길거리를 걸었다. 미술관도 함께 다니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데이트를 마친 설은 세주에게 "안아봐도 되냐"고 물었고 세주를 끌어안았다.  

설은 동전을 던져서 숫자가 나오면 세주와 만나기로 했고 그 반대가 나오면 이별하기로 결정했고, 동전은 숫자가 아닌 그림이 나왔다. 설은 세주와 포옹을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pps2014@osen.co.kr
[사진] '시카고 타자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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