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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74G 연속 출루…조 디마지오와 동률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김태균(35)이 연속 출루 기록을 74경기로 늘렸다. 메이저리그 레전드 조 디마지오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태균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1회말 1사 1,2루 찬스에선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보란듯 출루했다. 1사 2,3루에서 삼성 선발 최지광은 고의4구에 가까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김태균을 1루에 내보냈다.

이로써 김태균은 지난해 8월7일 대전 NC전부터 이어온 연속 출루 기록을 74경기로 연장했다. 이미 KBO리그 펠릭스 호세(63경기·2001~2006년), 일본프로야구 스즈키 이치로(69경기· 1994년) 기록을 넘어선 김태균은 KBO 연속 출루 기록을 매일 갈아치우고 있다.


메이저리그 기록으로 확대하면 '전설' 조 디마지오의 74경기와 같다. 디마지오는 지난 1941년 뉴욕 양키스 시절 74경기 연속 출루한 바 있다. 메이저리그 기록은 그로부터 8년 후 테드 윌리엄스가 세웠다. 1949년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84경기 연속 출루했다. 김태균은 윌리엄스까지 10경기 남았다.

비공인 세계 기록으로 넓히면 대만프로야구 린즈성의 109경기 연속 출루가 최고 기록. 중신 브라더스 소속 내야수 린즈성은 2015년 6월20일부터 2016년 6월14일까지 109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바 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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