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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C, 新동물프로 '하하랜드' 론칭..노홍철·유진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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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MBC에서 새로운 동물 교양프로그램이 나온다. 바로 '하하랜드'. 여기엔 노홍철, 유진이 함께한다.

24일 OSEN 취재결과 MBC는 새 파일럿 동물 교양프로그램 '하하랜드'를 론칭한다.

'하하랜드'는 사람과 반려동물 사이의 교감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여러 VCR 영상을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MC는 노홍철, 유진이 맡았으며 패널로는 AOA 찬미, 송은이, 지상렬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여기엔 오디션을 통과한 귀여운 애견도 등장한다.

앞서 당나귀 아빠인 노홍철은 최근 영국으로 출국해 동물(당나귀) 전문가를 만나 '하하랜드'를 촬영하고 돌아오기도 했다.(OSEN 5월 11일 단독보도)

4회 편성된 '하하랜드'는 이미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6월 중 첫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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