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남우주연상 영예...“철 지났는데 기억해주셔서 감사”[2017춘사영화상]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24 19: 25

3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터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배우 하정우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jpnews@osen.co.kr
배우 하정우가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우 하정우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춘사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3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터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배우 하정우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jpnews@osen.co.kr

하정우는 “선배님들 감독님들 사랑한다. ‘터널’ 철이 많이 지났는데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캐릭터를 만들어준 김성훈 감독과 배우분들 스태프들과 이 기쁨을 나누겠다”며 “저도 이따가 김성훈 감독과 저녁을 먹으며 이 상의 발톱이라도 잘라서 전해드리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