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빙 크림 테러 김태훈,'얼굴 구겨도 좋아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5.26 21: 27

SK가 LG를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3연패에 빠졌다. 
SK는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선발 김태훈이 데뷔 9년 만에 프로 첫 승을 거뒀다. 정진기, 한동민이 홈런포를 터뜨렸다. 
경기종료 후 데뷔 첫승을 거둔 김태훈이 김주한에게 쉐이빙 크림 테러를 당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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