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허' 호아킨 피닉스♥루니 마라, 공식 연인됐다..11살 차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30 08: 15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가 공개 연인으로 탄생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공식화된 것은 최근 열린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다. 호이킨 피닉스가 영화 '유 워 네버 리얼리 히어'(감독 린 램지)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루니 마라와 함께 껴안고 즐겁게 얘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더불어 두 사람은 시상식 내내 함께 앉아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 그간 소문으로만 나돌던 두 사람의 관계가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11세 나이차이를 지닌 두 사람은 영화 '허'(Her)에 함께 출연했으며 TV영화 '메리 막달렌'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앞서 현지 매체들은 두 사람이 지난해 '메리 막달렌'의 이탈리아 촬영장에서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호아킨 피닉스 측은 "그저 친구사이일 뿐"이라며 열애를 부인했고, 루니 마라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 nyc@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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