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컴백을 앞둔 티아라의 물오른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30일, OSEN이 단독 입수한 사진에서 티아라 지연과 효민은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고혹적인 섹시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고 있다.
이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비하인드컷과 앨범 재킷 사진의 일부. 컴백을 앞두고 매력적인 걸크러시 '끝판왕'으로 거듭난 4인조 티아라를 기대하게 만든다.
2009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티아라는 데뷔곡 '거짓말'로 단숨에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너 때문에 미쳐', '야야야', '처음처럼', '왜 이러니', '크라이 크라이' 등 내는 곡마다 히트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복고풍의 선두주자에서 세련된 음악을 들고 진화한 티아라다. 하지만 멤버 소연과 보람이 소속사와 재계약이 불발, 은정 효민 큐리 지연 네 사람만 이번에 컴백하게 됐다.
오는 6월 14일 신곡 음원을 발표하고 다음 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친다. 어느새 9년 차 걸그룹이 된 티아라의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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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