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엠버 허드, 억만장자 남친 아들들과도 친해.."진지한 관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31 07: 22

조니 뎁의 전처인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새로운 연인 엘론 머스크의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지며 연인 사이를 공고히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미국연예매체 피플 30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엘론 머스크와 공개 연애 중인 엠버 허드는 최근 그의 다섯 아들들과 함께 오스트리아에서 주말을 보냈다. 엠버 허드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아이들과 장난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을 SNS에 담기도 했다. 엘론 머스크 역시 아들들과 엠버 허드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엠버 허드가 엘론 머스크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측근은 "엘론과 머스크는 굉장히 진지한 관계"라고 말했다. "엠버는 많은 시간을 그의 집에서 아이들과 보내며 굉장히 편안해 한다"라고 전해 둘 사이가 상당히 발전됐음을 알 수 있게 했다.
엘론 머스크의 다섯 아이들은 그가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이다.
한편 앰버 허드의 새 남친 엘론 머스크는 스페이스엑스의 최고 경영자이자 전기 자동차 테슬라 모터스의 대표 이사다. 영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져있다. / nyc@osen.co.kr
[사진] 엠버 허드, 엘론 머스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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