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트럼펫 정체는 에디킴..너구리 3R 진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04 17: 43

'트럼펫'의 정체는 가수 에디킴이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 '트럼펫'과 '너구리'가 승부를 펼쳤다.
앞서 '포카혼타스'와 '서핑걸'의 대결에서는 서핑걸이 3라운드에 진출한 바. 이번 대결에서 승리한 도전자가 서핑걸과 붙는다.

트럼펫에게는 "노래와 완벽한 청소가 돼 있다"며 깔끔한 무대라는 칭찬이 이어졌다. 너구리는 "사랑을 끌어당기는 쫄깃한 매력이 있다"는 칭찬을 받았다.
투표 결과 '너구리'가 승리하면서 가왕후보결정전에 진출하게 됐다. '트럼펫'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혔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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