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받침' 첫방, 이경규X안재욱X김희철 새 조합 통할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06 06: 00

KBS 2TV 새 예능 '냄비받침'이 오늘(6일) 첫 방송된다. 
이날 첫 방송되는 '냄비받침'은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자신이 직접 선정한 주제와 각양각색 관심사, 취미, 특급 사생활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 
아프리카 TV부터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1인 미디어에 이어 요즘 세대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독립 출판'을 통해 스타들이 직접 쓰는 포맷으로, 이 첫번째 주인공은 걸그룹 트와이스가 될 예정이다. 

 
트와이스가 선택한 책 제목은 '트와이스 깔거야'로, 그동안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던 멤버들의 취미와 관심사 등 사생활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와 더불어 MC를 맡은 이경규와 안재욱, 김희철, 스페셜 MC 유희열이 한 자리에 모여 역대급 호흡을 예고하기도 했다. 앞서 JTBC '아는형님'과 '한끼줍쇼'에서 앙숙 케미를 보여줬던 이경규와 김희철, 오랜만에 예능에 등장한 안재욱, 매의 눈 유희열이 어떤 조화를 이룰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냄비받침'은 이날 밤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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