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원퀸' 헤이즈, 6월 말 컴백 확정..차트 복병 뜬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07 08: 00

여성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이달 말 컴백을 확정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헤이즈는 6월 말 컴백을 확정 짓고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컴백 형태는 싱글이 아닌 총 5곡이 실려있는 EP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더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헤이즈의 컴백이 주목되는 이유는 그가 국내 대표 여성파워를 지닌 음원퀸이기 때문.

헤이즈는 지난해 12월 '저 별'을 발표하고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월간 음원차트 1위까지 차지하며 세간을 놀라게 했던 바다. '저 별'을 비롯해 '돌아오지마', 'And July' 등은 여전히 차트에 머물며 인상깊은 롱런 질주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헤이즈는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하며 감성적이면서도 공감어린 트렌디한 가사와 멜로디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왔다.
이처럼 국내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새로운 계보를 만들어가고 있는 헤이즈이기에 이번 앨범 역시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 nyc@osen.co.kr
[사진]  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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