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모모랜드 측 "태하, 복통으로 응급실行..'뮤뱅' 불참"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09 19: 06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태하가 심한 복통으로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 관계자는 9일 OSEN에 "모모랜드 태하가 이날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 전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에 갔다. '무대에는 태하를 제외한 8명의 멤버만 올랐다"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최근 발표한 새 앨범 '어마어마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EDM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어마어마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이지와 함께 이번 '어마어마해' 앨범부터 모모랜드에 합류하게 된 태하는 팀내 메인보컬을 맡으며 톡톡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모모랜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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