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앞으로 남은 인생, 2PM의 막내일 것"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11 19: 04

그룹 2PM의 멤버 찬성이 "향후 앞으로 남은 제 인생 2PM의 막내 찬성이다"고 말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찬성은 1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PM 콘서트 '6NIGHTS'에서 연이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 후 팬들에게 이같이 인사했다.
우영은 "앞으로 일단은 10년 정도 더 여러분들을 미치게 만들어버릴 여러분들의 미친 재간둥이 우영이다"고, 닉쿤은 "윙크 재간둥이"로, 택연은 "여러분들의 옥스포드"로 준호는 "눈웃음이 귀여운 준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2PM 찬성 "앞으로 남은 인생, 2PM의 막내일 것"

부상 투혼을 발휘한 준케이는 "2년 전까지 제 별명이 김다정인 걸 몰랐다. 제가 좀 다정한 남자이긴 하다. 10년 20년 계속 여러분들에게 다정하게 다가갈 남자 준케이"라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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