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하리수 측 "이혼 후 악성댓글, 고소·고발 적극 검토"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16 21: 02

'연예가중계'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이혼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하리수 미키정 부부의 이혼 소식을 다뤘다. 
두 사람은 2007년 결혼한 뒤 수많은 불화설에 휩싸였으나 공식석상에서 다정하고 돈독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0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하리수 측 관계자는 "사업상 이유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서로 발전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각자 시작하고 싶어서 내린 결정이다. 악의적인 댓글은 고소 고발까지 적극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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