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손여은, 오윤아 정체 의심 "30분 내로 와"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17 20: 56

 '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이 오윤아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연출 최영훈|극본 김순옥) 19회에서는 구세경(손여은 분)을 피하기 위해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김은향(오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은향은 결국 크게 다치고 말았고 현장에서 피의 흔적을 발견한 구세경은 김은향을 의심, 그에게 전화를 걸어 "30분 내로 집으로 와라"고 말했다.

궁지에 몰린 김은향은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넘어가겠다"고 말했고 지나가던 트럭을 타고 서울로 향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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